진실과 깨달음

복음 안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던 사도 바울

랄랄라~ 2025. 4. 11. 08:46

사도 바울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치고 떠날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은 한 점 부끄러움 없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았노라고 자부하였습니다.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장 6~8절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았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을 터이니 여한도 없고 후회도 없다고 말할 수 있었던 바울의 생애가 참으로 부럽기만 합니다. 우리의 생애도 이렇게 기록될 수 있는 멋진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단 한 번뿐입니다.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이기에 우리에게 허락된 이 시간을 더더욱 하나님을 위해서, 영원한 천국을 위해서 의미 있게 써야 하겠습니다. 조금의 후회도 여한도 없이 자신이 가야 할 정도(正道)의 길을 마음껏 달려가고 끝까지 믿음을 지켰던 바울이 전하는 말을 살펴봅시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장 1~5절

바울은 말씀을 전파하는 의미 있는 일에 항상 힘쓰라고 권고했습니다. 먼저는 실컷 세상 일을 하다가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복음 일을 하겠다는 마음이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지나가버린 시간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짧은 인생을 허송세월하지 말고, 매시간을 되돌아볼 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봅시다.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바울처럼 후회 없는 믿음의 길을 걸었노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며, 항상 말씀을 즐겨 순종하는 천국 자녀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롬 12장 1~3절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가치를 추구하면서 하나님 앞에 후회 없는 삶을 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세상 것을 추구하는 삶은 마치 목마른 사람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도 같습니다. 갈증을 느껴서 마신 물이 더 큰 갈증을 초래하게 되듯이 이 땅의 욕망은 채우면 채울수록 갈증을 더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수의 말씀은 한번 마시면 영원토록 갈하지 않고 목마르지 않습니다. 이 생명수를 통한 기쁨과 행복은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시온의 가족들은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행복과 기쁨을 우리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이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번뿐인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 나라를 위해서 멋지게 살도록 계획을 세워봅시다. 좋은 여건이 되면 그때부터 하겠다거나 내일부터 하겠다는 생각은 버립시다. ‘지금 이 순간부터’ 하는 사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며 자기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one-only-life/

한 번뿐인 우리 인생, 복음 위해 살리라 - 설교

요즘 시온의 가족들이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해외 먼 지역들까지 부지런히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버리면 다시 오지 않는 시간 속에 참으로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하겠

watv.org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 할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나는 바닷물과도 같지요~
바닷물로 목마름을 해소하려는 이들에게..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부지런히 퍼날라야 하겠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의미있게 살았노라 자부했던
사도바울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