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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에서 나오는 감사

랄랄라~ 2024. 6. 7. 00:53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수 있대요^^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감사가 많이 부족한 것이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해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 갖기!! 쉬운것 같으면서도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힘든 일이죠~

감사가 부족한 세태는 2천 년 전 예수님 당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의 행적 가운데 그에 대한 가르침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 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눅 17장 11~19절


과거 문둥병이라 불리던 나병은 어떤 치료나 약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그런 불치병을 앓고 있던 열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은사로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나 감사하러 온 사람은 단 한 명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열 명에게 다 은혜를 베풀었는데 감사하러 온 사람은 한 사람뿐이구나.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 하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신앙이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수많은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께서는 넘치도록 응답해 주십니다.
작은 정성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그 은혜를 마음에 새겨야 하는데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만일 아홉 명의 병자가 의사를 통해 10년, 20년간 복잡한 치료 과정을 거쳐 병이 나았다면 감사하다는 말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저절로 나은 것처럼 여기니 감사의 마음이 생기지 않은 것입니다.
돌아와 감사한 한 명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신령하신 능력으로 나았음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깨달음이 있어야 감사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연히 잘 지나갔고, 한 달, 일 년을 당연히 무탈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가 어렵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괜찮은 상태를 당연히 여기지 말고,
늘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끌어주시고
날마다 우리 곁에서 모든 위험과 어려움을 막아주시며
우리가 천국 길로 행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그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 눈을 활짝 열고, 우리를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수고하시는 아버지 어머니 모습을 보아야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웃님들도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축복받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https://watv.org/ko/bible_word/focus-gratitude-in-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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