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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믿음과 구원의 말

랄랄라~ 2025. 3. 5. 22:40

사단의 훼방으로 말미암아 은 그 많았던 가산과 재물을 하루아침에 잃고 사랑하는 자녀들까지도 다 잃는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을 겪었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에도 욥의 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장 20~22절

 

하나님께서 사단 앞에서 자랑하실 정도로 욥은 믿음이 훌륭했습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잘 믿고 흠이 없는 신앙생활을 해왔는데 그런 욥의 가정에도 사단의 시험이 들어왔습니다. 시험이 왔을 때 욥의 아내는 하나님 믿는 신앙을 거두라고 욥에게 얘기했습니다. “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면 당신을 도와주실 텐데 안 도와주시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욕하고 돌아서라”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올 때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빈손으로 왔고 모든 것을 주신 이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신데, 주인이 잠깐 종에게 물건을 맡겨놓았다가 때가 되어서 가져가셨다 해서 그걸 왜 원망하고 불평하겠느냐,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신 이도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아 마땅하다고 아내를 타일렀습니다.

만약 아내의 말을 듣고 충동을 받은 욥이, “그렇지, 내가 하나님께 이제까지 얼마나 충성되게 했는데, 날마다 제단도 쌓고 기도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하나님이 내게 이러실 수 있어?” 이렇게 말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우리가 천국에 돌아갔을 때 그곳에서 욥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아내가 충동적인 말을 해도 도리어 아내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이리하여 욥의 가정에는 훗날, 과거보다 더 큰 축복이 임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욥기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입술로 죄짓지 않았던 욥의 믿음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순간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원망할수도 있었지만 욥은 그렇게 하지 않았네요 ~

이런 믿음 정말 부러워요~

저도 욥과 같이 순전한 믿음으로 천국을 향해 가렵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words-of-heaven/

 

천국 말과 구원의 말

시온 가족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예언에 따라 무리가 모여서 시온으로 돌아오다 보니 간혹 시온의 언어 습관과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직 세상에서 배운 말의 습관대로 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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