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실력에서 나오고 교만은 무지에서 나온다
어느 유명 축구 선수의 아버지가 저서에 쓴 말입니다.
그는 세계 최상급 선수라면 실력뿐 아니라 인품을 갖추어야 한다며,
아들에게 항상 '겸손'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누차 "겸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겸손한 자만이 장차 하늘의 왕 같은 제사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낮추시다_예수님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 시지만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땅의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 나셨습니다. 하나님이심에도 하나님으로 대우 받으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을 피조물인 사람과 같이 낮추셨습니다. 유월절 성만찬 전에는 종처럼 제자들의 발을 친히 씻기 셨으며 (요13:1~5), 이튿날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온갖 고초를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본을 보이신 예수님 께서는 결국 큰 영광을 얻으셨고, 오늘날 그이름을 온인류가 찬양하고 있습니다.
빌 2장 5~11절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인격과 지성이 무르익은 사람도 자신을 낮춥니다.
낮은 곳에 있어도 감사하고, 높은곳에 있어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벧전 5장 5~6절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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