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징조가 있듯,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이 시대를 일깨우고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보하는 징조가 됩니다(눅 12장 54~56절 참고).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도 세상 끝에 있을 재앙의 징조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언급하셨습니다.“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장 3~8절“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