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라이프 13

비오는날 청춘육개장 하얀육개장

잇님들 휴일 잘보내고 계신가요~오늘은 비가 주륵주륵 오니 살짝 춥네요^^휴일인데도 열심히 일하고 들어온 짝꿍이얼큰하게 육개장 땡긴다 하네요~ 바로 해줄순 없어서 간만에 외식을 했습니다^^집 근처에 청춘육개장!!비오는날 뜨끈한 국물이 몸을 따듯하게 하네요~저는 하얀육개장을 먹었는데 뽀얀국물에 채소와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 건강해지는 맛이에요~둘이서 든든하게 먹은 후~~메가커피가서 커피한잔 했어요^^오랜만에 밖에서 담소도 나누고소소하게 행복한 하루 입니다💕

힐링라이프 2025.05.05

부산어묵 삼진어묵 후기

저는 부산을 잘 알지못하는 1인이에요^^최근 부산에 갈일이 있었는데부산출신 동료가 어묵 유명한데 있다고 데려가더라구요~저는 줄서서 먹는 분식점 같은덴가??생각했는데..도착해서 내려보니 마치 어묵본사 같은 분위기에 신기했어요 ㅎㅎ들어가보니 우와~종류별로 수제어묵이 있다라구요^^이런 곳은 처음이라 신기해요역시!! 어묵하면 부산이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ㅎㅎ빵집처럼 어묵이 진열되어있어요~부산어묵 역사관같은 모형도 있고요~어묵을 트레이에 골라담아 포장해 갈수도 있고,따로 마련된 홀에서 음료와 함께 먹는 것도 가능해요~어묵하나 먹고 가자해서 왔는데...저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어묵집이 었어요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더라구요ㅎㅎ부산여행 할때 삼진어묵 들러 보세요~~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힐링라이프 2025.04.21

오래간만에 휴일~ 점심메뉴추천^^

휴일엔 배달음식이죠 ㅎㅎ근데 짜장짬뽕은 면이라서 배달시키면 불더라고요ㅜㅜ그래서 결국 집 앞에 나왔습니다!불지 않은 면발 사수하려고요 ㅋㅋㅋ오래간만에 짝꿍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밖에 나오길 잘했어요 ^^먹는 걸로 아주 소소한 행복감 느낀 하루입니다~이제 또 저녁이네요~ 하하하잇님들은 뭐드실껀가요?왠지 궁금하네요~~~

힐링라이프 2025.03.16

우리어머니 글과 사진전

어머니부르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부를수록 그리운 이름입니다.어머니라는 이름 안에는 무수한 추억들과 사랑, 용서의 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어머니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일상 속 그늘졌던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드는 이유입니다. 어머니로부터 채워지는 마음속 행복이란 고결하기까지 합니다. 그 행복이 빛처럼 피어나기를 소원하며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펼칩니다.‘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전하는 메시지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해와 공감으로 가족애를 증진합니다.일상에 전해주는 따뜻한 위로언제나 내 편이 되어 관심과 애정, 응원을 베풀어주는 우리 어머니. 작품들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며 감동과 위안을 얻습니다.따듯한 엄마의 사랑을 느껴보세요^^현재 대전관저, 인천간석, 서..

힐링라이프 2025.03.16

시장길가에 떨어진 곡식먹는 참새들~

시장길을 걷는데 참새가 길가에 떨어진 곡식을 쪼아 먹고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려고 다가가니 휘릭~ 날아가 버리네요 ㅋ얼마나 속도가 빠른지 어디갔나 했어요 나무 위에서 줄지어 앉아,사람이 오지않기만을 기다리다가...사람이 안오면~또 내려와서 쪼아 먹어요~사람이 오지않기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네요 ㅎㅎ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면 참신기한것들이 많아요~모든걸 뜻을 두고 창조해 주신 하나님 이시기에..여기에서도 배울게 있지요~아무나 천국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때에는 악한자가 와서 그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마13:19천국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게 되면 악한자가 노리고 있다가 마음에 뿌려진 것을 뺏어가 버려요~길가에 뿌리워진 곡식을 새들이 먹어버리는것 처럼요~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

힐링라이프 2025.02.23

간단 후식으로 과즙팡팡 골드키위 떠먹기~

키위가 넘 잘익어서 먹음직 스럽죠 ㅎ이 키위로 말씀드릴것 같으면~식사 후에 짝꿍이 후식으로 내놓은거에요~~간단하게 댕강~자르고~떠먹으라구 숟가락까지 챙겨왔어요.ㅋㅋ별것 아니지만 짝꿍에게도 감사하구~소소한 행복이네요 ㅎ덕분에 맛있게 떠먹었어요~지금도 사진보니 군침 돌아요~새콤달콤 맛있어요ㅋㅋ

힐링라이프 2025.02.05

설명절 기대되는 해산물의 맛맛!!

고향집에 가는 날은 설렘으로 가득하죠~물론 육체적으로는 피곤하지만요🤣친정가족들과 함께 먹을 해산물을 구매했어요~생물 가리비, 왕새우입니다^^해산물 자체도 맛있지만 가족들과 둘러앉아 먹을 생각하니 마음이 즐거운 것 같아요~가리비가 얼마나 싱싱한지 입을 뻐끔뻐끔하더라고요~"와~ 신기하다" 했더니 남편이 말하기를 "가리비는 저렇게 수영해서 먹이 찾아간다" 하네요 ㅋㅋ수조에서 수영하고 있는 왕새우를 바로 건져서 포장했어요~엄청 싱싱해 보이죠?가리비, 왕새우~ 쪄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벌써 군침이 돕니다ㅋ잇님들도 가족들과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힐링라이프 2025.01.27

예쁘게 키운 화초& 손님맞이 다과한상으로 행복한 시간~

이웃집 구경~ 소소한 즐거움의 시간이었어요^^문을 열고 들어가니 화초가 눈에 들어와요~어쩐지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은듯한 때깔을 자랑하네요^^좋은 사람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은 참 행복한 것 같아요~밖은 춥지만 햇살이 비추는 거실은 정말 따듯하고 평화로워요^^이런 일상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네요~다과한상이 차려져 있는데~ 정성이 그득해요^^사과,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귤, 쿠키...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행복 가득 담아 갑니다~누군가의 정성은 마음의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저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이웃에게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그리그도인이 되렵니다^^

힐링라이프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