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히스트 10

어머니처럼/당신의사랑을기억합니다/새노래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처럼..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유대인의 격언이 있지요~최고의 사랑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꼽는 것은..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일 겁니다^^사랑의 실체이신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당신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진실과 깨달음 2025.05.10

죄의 씨앗, 교만 [엘로히스트]

안녕하세요^^엘로히스트 12월 호를 읽다가 마음에 새겨지는 내용이라 공유해요~교만은 내버려 두면 자꾸만 커지는 존재입니다.자신도 알지못하는 사이 어느 순간 자라나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지요.하나님의 성산 화광석사이에 왕래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던 그룹천사가 범죄에 연루된 동기도 ,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하나님의 보좌보다 자기 보좌를 더 높이고자 하는 반역을 꾀하게 하는 발단도 교만이었습니다. 에스겔서와 이사야 서에 기록된 사례는 우리가 하늘에서 지었던 죄의 근본을 알려줍니다. 교만으로 인해 하늘에서 쫓겨났으므로, 그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다시 하늘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교만을 버리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삼상 2장 3절"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진실과 깨달음 2024.12.16

사랑하는 마음으로🌼

엘로히스트 월간지를 읽다가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공유해요^^ 한 영혼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마음으로 양분을 주고 인내의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면.. 결국, 변화될 수 있다는 걸 자연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미국의 한 원예연구소에서 특이한 신문 광고를 냈다. 흰색 금잔화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거액의 사례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광고는 순식간에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금잔화는 오렌지색이나 갈색이 대부분이었다. 흰색 금잔화는 찾기도 힘들거니와 품종 개량도 어려웠기에 광고는 별 효과가 없었다. 20여 년 후, 원예연구소에 편지 한 통과 함께 소포가 배달됐다. 소포 안에는 흰색 금잔화 씨앗이 들어 있었다. 발신인은 꽃을 사랑하는 67세 여성이었다. 그는 신문에 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3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시온~~

우리가 함께 거하는 교회, 즉 시온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며 구원을 베푸는 곳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곳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장소로 예비하셨는데요~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중에서 나오리라...렘30:19 시온은 감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나와야 할 곳이에요^^ 그럼에도 시온에 거하는 우리가 아직 완전치 못하다 보니 때로는 이런저런 문제가 눈에 띄기도 하지요 ㅜㅜ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수많은 행복과 기쁨은 헤아리지 못하고 그 문제만 지적하며 파고들다 보면.. 감사하는 소리가 사라질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우리를 완성품으로 일일이 빚어가고 계신다는 걸 잊지 마세요!!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바로잡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타인의 허물을 지적하고 문제 삼기보다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아야 ..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하나님의교회]택하실 때는 능력도 주신다!! 모세,베드로,바울,기드온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하나님의 자녀로 큰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허락해 주신 사명을 행해야 하지요~ 그럴 때면 과연 내가 이일을 할 수 있을까??... 나만의 한계를 느끼고 두려움이 몰려오기도 해요ㅜㅜ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들을 도와주시거든요!!^^ 엘로히스트 7월호에 실려있는 [시대의 사명]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성령을 채워보아요^^처음 부르심을 받고 자신의 사명을 들었을 때는 모세도 당황했습니다.자신은 능력도 없는데 어떻게 바로에게 나아가 담판을 지을 수 있을지 주저하는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 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

카테고리 없음 2024.07.22

'우리'로 표현된 하나님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에 따르면, 성경에서 하나님은 항상 단수로 표현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된 말씀이 있습니다.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성서속의 불가사의'라는 책을 보면, 하나님을 가리켜 '우리'라고 한 표현을 수수께끼 같은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 그대로를 믿으면, 결코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

카테고리 없음 2024.06.23

거짓말로 숨길지라도

두 여인이 예수님의 무덤에 갔다가 천사를 만난다. 천사로부터 예수님께서 부활한 사실을 들은 여인들이 큰 기쁨에 차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러 간다.파수꾼들도 성에 들어가 묘실에 생긴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한다.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의논하더니, 파수꾼들에게 많은 돈을 주며 당부한다.“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너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도적질해갔다고 하여라. 이 소문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게 되더라도 우리가 잘 말해서 너희에게 아무 해가 가지 않게 해주겠다.” 파수꾼들은 대제사장들이 시킨 대로 여기저기에 거짓말을 퍼트린다. 곧, 이들이 낸 거짓 소문이 유대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진다.대제사장들은 있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내어 예수님의 부활을 숨기려 했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드러나는 법..

진심,아버지를 읽다 관람후기

전시회 톡톡 TalkTalk) 미처 깨닫지 못한 묵묵한 사랑🌿 반백 살이 훌쩍 넘도록 아버지에 대한 이렇다 할 기억이 없었다. 아버지는 한 집에 사는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밖에서는 한없이 좋은 사람이었지만 가족에겐 아니었던 아버지. 그래서였을까. 몇 해 전 아버지전을 관람했을 때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바빠서, 멀어서, 몸이 안 좋아서, 남편이 같이 못 가서… 온갖 핑계를 대며 한동안 가지 않은 친정을 막냇동생 내외와 함께 찾았다. 못 본 새 엄마의 허리는 더 굽어진 것 같았고, 8년을 대상포진으로 고생 중인 아버지는 건강이 괜찮아 보였다. 저녁을 먹고 둘러앉아 지난 이야기를 나누다 엄마에게 불쑥 물었다. “엄마, 아버지는 남은 그렇게 잘 챙기면서 왜 엄마랑 우리한테는 안 그랬대? 엄마랑 ..

카테고리 없음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