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4

슈톨퍼슈타인 [생각그릇 넓히기]

슈톨퍼슈타인 들어 보셨나요?'여기서 살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름, 생년월일, 체포일, 사망일이 새겨진 손바닥 크기의 정사각형 동판. 길바닥에 박혀 있는 이 동판의 명칭은 ‘걸림돌’이라는 뜻의 ‘슈톨퍼슈타인(Stolperstein)’입니다. 1992년 독일에 처음 설치된 슈톨퍼슈타인은, 유럽 28개국에 확산되어 2023년을 기준으로 1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이는 독일의 예술가 귄터 뎀니히(Gunter Demnig)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의해 수용소로 끌려가 희생당한 피해자를 추모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희생자가 살던 집이나 학교, 일터 등 잡혀간 장소에 설치되었지요. 뎀니히는 인터뷰를 통해 슈톨퍼슈타인의 취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길을 걷다가 이것을 보고 멈춰 서길..

카테고리 없음 2025.01.06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첫번째

어머니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을 되새겨 보아요^^“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어머니교훈 첫번째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일은 사랑을 받는것 보다 훨신 어렵고 힘든일 같아요^^ 사랑을 베풀 때는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상대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주는 사랑이 더 복이 있다고 하신것 입니다.“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장 35절 오늘 하루 첫번째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다 보면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 되어가는 나를 발견할수 있을꺼에요~ 모두..

카테고리 없음 2024.07.07

하나님은 안보이니까 믿을 수 없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을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존재를 믿을 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믿을 수 없다!!라고 합니다.음.. 그럼 생각해 보자고요~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안 믿는 사람 있나요? 모두 믿습니다!누구도 그것을 직접 보거나 움직이는 속도를 느끼는 사람이 없는데도 말이죠~ 사실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것이 많습니다.미생물이나 소립자의 세계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세계도 볼수 없죠~현미경이나 망원경을 통하여 제한적으로 볼뿐이에요~ 그런데도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다고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나요..그건 자신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에 불과해요..시편 53: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