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하나님의 자녀로 큰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허락해 주신 사명을 행해야 하지요~
그럴 때면 과연 내가 이일을 할 수 있을까??...
나만의 한계를 느끼고 두려움이 몰려오기도 해요ㅜㅜ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들을 도와주시거든요!!^^
엘로히스트 7월호에 실려있는 [시대의 사명]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성령을 채워보아요^^

처음 부르심을 받고 자신의 사명을 들었을 때는 모세도 당황했습니다.
자신은 능력도 없는데 어떻게 바로에게 나아가 담판을 지을 수 있을지 주저하는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 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애굽기 3장 11절~12절
이에 모세는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영원한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고난의 길 걷기를 선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사명을 마칠 때까지 늘 함께해 주시면서 그와 대화하시고
그를 통해 당신의 뜻을 백성들에게 전달하시며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지도해서 마침내 가나안 목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택하신 자들에게 사명을 주실 때는 능력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기에 모세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도 그러했습니다.
갈길 리에서 고기 잡는 일만 하던 어부가 복음 전할 능력을 얼마나 가졌겠습니까
그런 베드로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사도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사도바울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기 사명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을 가져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말씀을 심고 물만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신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고 증거 했습니다

모세, 기드온 등 믿음의 선진들이 사명 앞에 주저하고 두려워하며
'내가 과연 이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