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레길 걸으며 산책 했어요~
오르막길 핵핵 거리며 올라갔네요 !!
오랜만에 숨넘어갈뻔 했어요 ㅋㅋ
장마철인데 비도 안오고 뜨겁지 않아
딱 좋더라고요~^^
하늘도 올려다보고 푸릇푸릇한 식물들 보니
힐링이 따로 없네요♡♡♡

쾌청함과 시원함을 느끼며 굽이굽이 올라가 다보니 연못에 개구리가 빼꼼 머리를 내밀고 있어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 개구리가 신기해서 찰칵~~

사진엔 개구리 한마리만 찍혔는데 주변에 열댓마리 있었어요 ㅎㅎ 무슨 모임중 일까요ㅋ


오르다보니 대나무도 있었어요~~🌿
우와~대나무는 정말 푸비오가 올라가도 될만큼 튼실하더라고요~
몇년 자란건지 궁금해지네요^^
튼실한 대나무보니 죽통밥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아~ 먹고싶다...

자연과 함께 보내는 일상여행~~
건강 한스푼 챙겨주는 선물같은 하루네요~
오늘도 감사함의 연속 입니다^^
아버지어머니하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