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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세번째

랄랄라~ 2024. 8. 29. 21:47

어머니 교훈 세번째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는 마음을 갖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형제자매를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한다면,

어머니 교훈의 말씀처럼 미움이 없는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시는 것만큼이나

내 형제자매의 영혼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형제자매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망각한 채

그들의 허물과 잘못을 지적하며 그들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내 곁의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육천 년을 인내하시며 완성품으로 빚어 가시는 귀한 존재들입니다.

당신의 목숨을 대신해서라도 살리려 하셨던 형제자매를

우리가 안 좋게 보고 미워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습니까?

 

그러므로 형제자매에게서 부족한 점이 보인다 할지라도

그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우리도 그들을 귀하게 여기고 아름답게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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