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형님댁에 갔어요~
요즘 텃밭에 몇몇 가지 채소를 심어 놨더라고요^^
너무 싱싱하고 예뻐 보여서 한컷 찍어 봤어요~

샤부샤부 먹을 때 식당에서 보던 "청경채"
심 기워져 있는걸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하더라고요~
예쁘게 잘 자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수"
저는 향신료 초보라 아직 향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방아잎 향기 적응하는데도 오랜 세월이 걸렸답니다 ㅋ


옆에 꽃이 있길래 이건 뭐지.. 했는데..
고수 꽃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처음 봐요~
들꽃처럼 꾸밈없이 예쁜 것 같아요^^
제가 식물들 예쁘다고 구경하고 있는 틈에
형님께서 이것저것 챙겨 주시네요~
감동♡
청경채를 소불고기에 넣으면 맛있을 것 같아
한번 준비해 보려고요^^
정성 담아 키운 채소로 요리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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