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나님은 아버지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성경 창세기 첫 장부터 하나님을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현한 말이 선뜻 이해가 되질 않죠~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 왔습니다.

왜 하나님을 우리라고 기록하고 있는 걸까요?
히브리어 원어성경을 보시면
구약성경은 하나님을 약 2500회 '엘로힘'으로 기록했습니다.

엘로힘 이라는 단어는 '신들' 을 의미하는데요~
하나님은 한분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하나님은 몇 분일까요?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성형상의 하나님과 여성형상의 하나님이 있습니다.
남성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부를까요?
마태복음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럼 여자형상의 하나님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 어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 두 분이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하늘아버지]과 신부[하늘어머니]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영생]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이 증거 하는 하늘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어머니를 믿어야 구원(영생)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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