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악한 일들이 많습니다.
뉴스를 보면 ‘사람이 어쩌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만큼 악한 일들이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많이 혼탁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를 우리가 공중의 전파를 통해 집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 속의 사건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술도 이렇게 발달되어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실 때는 수십 년 전 일이든
수백, 수천 년 전 일이든 다 보시지 않겠습니까?
말이 녹음되고 움직임이 영상으로 녹화되는 기술이 인간에게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이상으로 우리의 모든 행위를 간파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한 행위를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 그때그때 품었던 마음가짐…
이 모든 것은 그저 소멸되지 않고 전부 남아 있습니다.
밤하늘을 보면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지만, 그 별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별이 10만 년, 20만 년 전 과거에 발산한 빛이 날아와 지금 우리 눈에 포착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행한 일들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들은 경건하게 예배하는 모습이 하늘 영상에 다 담겨 있을 것이고,
은혜를 끼치는 덕스러운 말을 한 사람들은 그 말들이 다 녹음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고 행한 대로 갚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0장 11~15절
요한계시록에는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장면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동뿐만 아니라 말이나 마음가짐도 하나의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행위에 따라서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good-deeds/
선을 행하는 자 되라 - 설교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가리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려면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선한 행실과 선한 마음입니다. 성
watv.org
인간의 기술로도 이미지나간 사건들의 기록들을 다 볼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의 행실이 하늘에 세세히 기록되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고보니
행동하나 말하나 나의 마음가짐까지도 신경을 써야하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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